카카오톡 이용제한 보호조치 사유를 알고 시도해야 한다.
카톡을 사용하다 보면 이용제한으로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사람들이 많이 활용 중인 플랫폼 중 하나라서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알고리즘에 의해 사용이 어려워지게 되는데 이런 경험을 겪은 이용자가 적지 않은 만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때는 카카오톡 이용제한과 보호조치 사유가 다르고 제제 방법도 차이가 있어 원인부터 파악한 후 해결 방법을 시도하는 게 중요하다.
카카오톡 보호조치 사유
- 짧은 시간 안에 카톡 친구를 많이 추가했을 때
- 단시간 내 채팅방과 오픈 채팅방을 많이 개설했을 때
- 통신사 확인이 불가한 해외 가상번호를 쓰고 있을 때
- 오픈 채팅방에서 신고가 많이 접수되고 메시지 신고가 많을 때
- PC 에뮬레이터 등의 정상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카톡을 사용했을 때
이밖에도 다양한 이유로 사용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데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원인으로 제한됐는지 알아둬야 한다. 대부분 부계정 혹은 오픈 채팅방으로 인해 걸리게 되는데 고객센터에서는 보호조치 기간을 안내하고 있으며 그 기간 동안 쓰지 않고 기다리면 자동 해제되기는 한다. 고객센터에서는 이 기간 동안에는 임의 해제가 불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으며 특이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제제 기한이 더 길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그러나 카톡은 유용한 연락 수단이라 안내한 기간을 다 기다리기에는 답답함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다음 방법도 시도해보자.
불편사항
- 신규 채팅방과 그룹 채팅방 개설 불가
- 단톡방 참여 인원 제한
- 친구 검색과 추가 불가능
- 보이스톡 등의 무료통화 사용 불가
- 톡 캘린더 일정 조회만 가능(일정 생성, 공유는 어려움)
- 오픈 채팅방 참여 속도와 게시판 쓰기, 타임 챗 불가 등
보호조치 푸는 법
카톡에 처음 가입하면 초기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상대방에게 먼저 메시지를 보내면 보호조치를 받게 된다. 그래서 먼저 메시지를 보내지 말고 주변 친구, 지인, 가족 등의 ID를 검색하여 추가한 후 일반 대화방에서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하지만 이때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한 번에 많은 톡을 보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화방 2개 내에서 10분~20분 정도 메시지를 주고받는 게 좋다.
이미 휴대폰 전화번호부에 연락처가 저장된 상태라 카톡 사용자라면 새로운 친구 목록에 뜨게 되는 추가할 친구가 보이지 않는다면 직접 ID를 검색하여 하루 10명 내외로 늘려가야 한다. 이런 방식으로 꾸준히 대화방, 친구, 메시지 등을 늘려간다면 보호조치에 걸리는 상황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3개 이상의 오픈 채팅방에 들어가면 보호조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계정을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오픈 채팅방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카카오톡 이용제한 사유
-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 유출
- 다른 사람의 계정을 탈취했을 경우
- 허위 영상물 등을 공유했을 경우
- 불법 홍보 메시지를 발송했을 경우
- 기타 특이사항
이용제한은 카톡 정책에 위반하는 행동으로 신고된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에 언급한 내용을 위반할 경우에는 한시적 혹은 영구적으로도 제한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용제한이 된다면 당연히 메시지 수신, 발신기 불가하며 캘린더 일부 기능과 가입, 탈퇴 제약이 있어 사용이 어렵다. 만약 제한될 이유가 없다면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한 후 안내를 받는 게 좋다. 카카오톡 이용제한은 문의 메일, 탈퇴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일단 안내 메시지를 받았다면 문의로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는 게 필요하다.
카카오톡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앱 중 하나라 카카오톡 이용제한 보호조치를 받게 된다면 당연히 불편할 수밖에 없다. 사용자에 따라 영구적으로 쓸 수 없게 되거나 60일 내외로 기간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는데 이 두 가지 제약은 원인이 달라서 조치도 달라지니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게 좋다. 또한, 정지 사유가 명확하다면 제제가 쉽게 풀리지 않을 수도 있어 새로운 번호로 정상적인 가입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니 금지된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아무 이유 없이 쓸 수 없게 됐다면 빠른 시일 내로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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