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카톡 보이스룸 라이브톡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by 카카오톡 핵심 전문가 만물박사 2022. 6. 5.
반응형

이제는 카톡 보이스룸 라이브톡으로 제대로 소통해보자!

카카오톡에서는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보이스룸, 라이브톡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픈 채팅방에서는 대화 이외에는 음성지원 등의 기능이 없었는데 최근 보이스룸이 출시되면서 대화도 음성으로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능과 방법만 알면 이제는 더 재밌는 소통도 가능할 것이다.

카톡 보이스룸

1. 보이스룸

우리가 자주 사용 중인 오픈 채팅방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음성채팅 기능이다. 1:1 대화방을 제외한 그룹 오픈 채팅방에서는 방장, 부방장만 카톡 보이스룸 개설이 가능하다. 기존 대화 이외에는 소통할 수 있던 기능이 많이 없던 터라 제대로 사용해보면 더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 대화방에서는 이용할 수 없고 48시간 이후 자동 종료되며 끝나기 10분 전에는 종료된다는 알림으로 알려준다.

 

2. 사용방법

그룹채팅방 내 입력창에 메뉴를 보면 연락처, 카메라, 앨범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여기서 보이스룸을 눌러 개설하면 되는데 최대 인원은 1,5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처음 만든 방장, 부방장은 진행자가 되며 나머지 인원은 리너스 권한을 갖게 된다. 스피커까지 총 3개의 권한으로 나뉘었으며 진행자는 다른 사람을 권한을 바꿀 수 있다. 개설된 후에는 공지사항이 뜨는 부분에 참여 버튼 생성된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참여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면 참여한 사람의 프로필이 보이는 메인 화면이 뜨는데 하단 부분에 음소거 버튼 해제하면 상대방이 말하는 걸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옆 손바닥 아이콘을 누르면 음성 권한을 얻게 되는데 스피커는 진행자를 포함한 10명까지만 가능하다. 처음 입장할 때 개인정보 동의 팝업은 신고가 발생했을 때만 신고 서버로 전송되며 신고가 없다면 종료 후에는 즉시 삭제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환경설정에서 알림 메뉴로 들어가 보이스룸 알림을 꺼버리면 신규 개설이 됐을 때도 별다른 알림이 뜨지 않게 된다. 또한, 방해금지 시간대 등을 설정할 수 있으니 알람 방법을 보고 설정해보자.

카카오톡 라이브톡

1. 라이브톡

그룹채팅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최대 인원수는 40명으로 제한된다. 하단 입력창에 +버튼을 누른 후 라이브톡을 눌러 생성할 수 있으며 상당 오른쪽에서 후면 또는 정면으로 카메라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카톡 보이스룸은 음성지원만 가능하지만 라이브톡은 화면을 공유할 수 있어 1인 방송 형태로 이해하면 된다.

 

2. 사용방법

진행 중에는 대화방 상단부에 뱃지가 표시되며 누르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실행 중에는 대화 내용을 볼 수 있으며 진행자는 말을 하거나 대화를 입력하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우측 메뉴를 통해 마이크 끄기, 채팅 보지 않기, 카메라 끄기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영상을 공유하고 참여자와 재밌게 소통 가능한 방법이라 평상시에 사용하는 이용자가 많다. 녹음, 녹화 기능을 따로 제공하고 있지 않다는 점도 알아두자.

네트워크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때

인터넷 접속이 원활한 곳에서 재시도하거나 WI-Fi를 사용 중이라면 접속이 불안정하고 방화벽으로 접속 차단될 수 있다. 3G/LTE 네트워크로 접속했다면 음영 지역인지 체크해봐야 한다. 그리고 통신사에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서도 연결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자. 본인 접속 상태를 확인했음에도 네트워크가 원활하지 않다면 상대방의 요금제와 접속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소통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카톡 보이스룸 라이브톡 등을 활용하는 사용자가 많다. 누구든 대화방 내에서 해당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고 방법만 알면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업무, 개인 소통 모두 가능한 유용한 기능이니 이번 기회에 한번 사용해보자.

반응형

댓글